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늘자 코로나19 관련 소식을 들고 왔어요. 드디어 알약으로 섭취하는 방식의 경구 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고 국내에 도입된다고 해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다음 달부터 국내에서! 오미크론의 국내 확산세와 함께, 기존의 백신이 오미크론에는 무용하다는 자료와 그럼에도 기존 방식의 방역패스를 추진하는 것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 속에서 정부는 100만 4천명분에 해당하는 먹는 치료제를 선구매하는 계약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27일 오늘까지 선구매 계약이 완료된 양은 60만 4천명분입니다. 이 중에 몰누피라비르(머크앤컴퍼니)라는 약이 24만 2천명분, 팍스로비드(화이자)라는 약이 36만 2천명분입니다. 이와 더불어 오미크론의 확산과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