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기분내려고 예쁜 카페같은 곳들을 검색하면 간혹 노키즈존임을 안내하는 문구가 눈에 띄는데요, '부모님주의존'이라는 것도 있더라고요. 이건 무슨 의미일까요? 막걸리를 거하게 드신 일부 소란스러운 어른들의 출입을 거절한다는 의미일까요? 궁금해서 검색해보았습니다! 아이의 소란은 아이가 아닌 부모의 책임!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카페나 식당 같은 공공장소에서 과도하게 소란을 피우는 어린 아이들에 대한 불편이 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처음부터 어린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것이 바로 노키즈존이죠! 그러나 아이가 소란스러운 것은 아이의 잘못일까요? 덴마크처럼 복지가 잘 되어있는 사민주의 국가들에서는 교육과 양육의 책임을 부모가 아닌 한 사회라고 본다고 해요. 아이가 자라기 위해서는 마을 전..